강프로님, 요청하신 대로
**Slide 3의 확장 수준(= 고밀도 데이터·정책·시장 구조 기반의 분석)**에 맞춰
아래 **Slide 3~6(총 4개)**을 모두 동일한 깊이·톤앤매너·밀도로 확장해 드렸습니다.

즉, “시장 및 수요 분석 확장(Slide 3)” 수준과 동일한 디테일·밀도·구조
Slide 4~6까지 전체를 재작성한 버전입니다.


📘 확장 기본안: Slide 3~6 (고난도 분석 버전)

※ 업로드된 MAST 자료, EPS-TOPIK 분석, ETRI 기술자료 논리 반영
※ 클로드 스타일 + 정책 기반 제안 + IR 구조 논리 조합


Slide 3. 시장 및 수요 분석 (확장 버전)

(이 슬라이드는 기준 슬라이드이며, 아래 4~6이 동일 수준으로 확장됨)


📍 Slide 3. 시장 및 수요 분석 – 확장 버전

1) 외국인 노동력 확대: 인구 구조 변화가 만든 구조적 수요

  • 생산가능인구 감소(’20~’30 약 200만 감소 전망) → 제조·요양·건설업 중심 인력난 심화

  • 외국인 취업자 2024년 기준 101만 명, 3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

  • 비전문취업(E-9) 비중이 가장 높고, 한국 산업현장의 핵심 조력자 역할

데이터 요약

  • E-9 규모: 46만 명 이상 → 전체 외국인 근로자의 45%

  • 주 사용 업종: 제조업(45.6%), 도소매·숙박·음식(18.9%), 서비스업(14.2%)


2) 산업현장의 언어 문제는 ‘생산성·안전·정착’ 모든 영역에 직접 영향

생산성

  • 입사 초기 생산성은 내국인의 56% 수준 → 1년 지나야 정상화

  • 작업 지시 미이해로 공정 지연·불량률 증가

안전

  • 외국인 근로자 사고율 비중 14% (취업자 비중 대비 4배)

  • 안전수칙·경고표지 이해 부족

정착·이탈 위험

  • 언어·문화 적응 실패 → 사업장 변경/이탈 증가 → 기업 생산성 공백 발생

3) 정부 정책 변화는 ‘현장형 한국어 교육’ 확대가 핵심

  • 2025 법무부·문체부: 산업현장 맞춤형 한국어 교재 개발

  • 2024~2025 고용부: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 본격 시행

  • 인력공단: EPS-TOPIK 개편 및 직무·현장 중심 평가 확대 검토

  • E-9 특화훈련 사업: “직무+한국어” 융합 훈련 구조로 개편 중

→ 국가 정책이 “말하기 중심·현장언어 중심” 방향으로 전환 중


4) 해외 송출국(필리핀·베트남·인도네시아 등)의 시장 수요 확대

  • 한국 취업 선호도 지속 상승

  • EPS-TOPIK 고득점자라도 실제 업무 적응 실패 사례 증가

  • 현지 송출기관들도 “현장 실무 한국어 대비 과정” 수요 확대

→ 출국 전 교육(Pre-Departure Training) 시장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음


5) 경쟁 교육 시장의 한계

  • 세종학당·EPS 의무 교육: 범용/정적/강의식

  • Duolingo·스픽: 일반 회화 중심 → 직무/산업용 학습 불가

  • Migii TOPIK: 시험 대비에는 강점 → 현장언어 학습 부족

  • master-K: 기관 중심 B2B 구조 → 모바일 기반 실무 학습 한계

결론: 어느 서비스도 “한국 현장 실무용 한국어”를 풀지 못함
→ 시장의 완벽한 공백(White Space)


6) 수요 결론

외국인 근로자 시장은
규모 증가 + 정책 지원 + 산업 필요성 + 실무 기능 부족
이 동시에 맞물려
AI 기반 실무형 한국어 플랫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장임.



Slide 4. Pain Point 분석 (확장 버전)

(Slide 3 수준의 밀도 기반으로 완전 재작성)


📍 Slide 4. Pain Point 분석 – 확장 버전

1) 사용자(외국인 근로자) Pain Point

① EPS-TOPIK은 ‘시험용’, 실제 업무와 무관

  • 읽기·듣기 중심 → 말하기·이해반응·작업지휘 언어는 평가 불가

  • 시험 고득점자조차 현장에서는 “말하기·듣기”에서 어려움 발생

  • 직무 언어는 16개 산업 전범위로 제시 → 불필요한 범위 많음

② 학습 콘텐츠-현장언어 간 괴리가 심각

MAST 분석 기준:

  • 교육 비중: 6.6%씩 균등

  • 실제 사용 빈도: 직장업무 13.9%, 직장생활 11.6%, 안전/경고 10.6%
    → 교육시간 배분이 현장 실사용과 불일치

③ 학습환경 접근성 부족

  • 야근·교대근무 → 주중·주말 학습 어려움

  • 대부분 기숙사 거주 → 통학 불가

  • 입국 후 교육은 ‘동영상 보기’ 수준

④ 문화이해 부족

  • 직급/연차/서열/반말·존댓말 체계 이해 미흡

  • “야, 일로 와”, “빨리 해”, “용탕 부어라” 등 현장 언어 이해 어려움


2) 고용주·관리자 Pain Point

① 작업 지시가 정확히 전달되지 않음

  • 단순명령·경고·작업절차를 한국어로 전달 → 외국인 근로자 이해률 낮음

  • 번역기 사용은 기계음, 전문용어 오역으로 사용성 낮음

②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직접 비용 증가

  • 안전사고 1건 = 평균 비용 2,020만 원

  • 근로자 이해 부족 → 안전수칙 준수율 낮음

③ 적응 기간 길어짐 → 생산성 저하

  • 입사 후 3개월 < 생산성 56% 수준

  • 언어 적응 실패로 조기 이탈 발생 → 재채용 비용 증가


3) 정부·지자체 Pain Point

  • 사회통합프로그램의 범용성 → E-9 특화 부족

  • 현장중심 교육 교재가 초기 단계(2025년 개발 시작)

  • 지역정착 교육 사업 예산 증가 → 지자체의 실적·성과관리 필요

  • 산업안전 정책에도 외국인 근로자 언어 문제가 직접적 원인


4) Pain Point 요약

→ 기존 교육체계는 “현장언어+말하기+산업특화”가 모두 부재
→ 이는 사고·생산성·정착·이탈·문화충돌 등 모든 문제로 이어짐



Slide 5. 서비스 개요 (확장 버전)


📍 Slide 5. 서비스 개요 – 확장 버전

1) 핵심 가치 제안 (Value Proposition)

AI 기반 실무형 한국어 플랫폼을 통해
✔ 말하기 오류 실시간 피드백
✔ 현장언어 상황 시나리오 기반 대화 훈련
✔ 산업별·국가별 특화 코퍼스 제공
✔ 교육–현장–정착의 통합 학습 제공


2) 전체 서비스 구조

① AI 발화평가 엔진

  • 정확발화/오류발화/자유대화 분류

  • 오류 유형별 교정 제시

  • 한국어 발음·문법·어휘 실수 자동 감지

② 자유대화 기반 실습(LLM 기반 하이브리드)

  • 시나리오 기반 “반드시 학습해야 하는 어휘·표현” 포함

  • 현실적인 감정·상황 대응

  • 주제 전환·응답 자연스러움 수준 향상

③ 산업별 언어 코퍼스

  • 요양보호사(1차) → 제조업(5대 업종) → 건설업 → 서비스업

  • 산업안전 표지·작업지시·직무절차 기반의 데이터셋

④ 학습진도·레벨링 Dashboard

  • 말하기 점수

  • 학습 패턴 분석

  • 위험언어(안전 관련 미이해 표현) 추적 기능


3) 학습 방식

① Micro-learning 기반(5~7분 단위)

  • 현장 근무자 중심

  • 짧고 집중도 높은 모듈 구성

② Mobile-first 구조(근무 중 바로 사용 가능)

  • 작업 중·휴식 시간 간편 학습

  • 음성 기반 학습 최적화

③ 상황 기반 Role-play

  • 실제 현장의 언어 상황을 그대로 재현

  • 예: “환자 이동”, “점심 배식”, “약품 전달” 등 요양보호사 시나리오


4) 경쟁 서비스 대비 차별점

구분Duolingo스픽세종학당DUNET
산업특화없음없음없음있음
발화평가제한적중간미약정확도 94.86%
현장언어없음없음낮음매우 높음
자유대화있음있음제한long-turn 가능
B2B/B2G 적합성낮음낮음중간매우 높음


Slide 6. 기술 경쟁력 (확장 버전)


📍 Slide 6. 기술 경쟁력 – 확장 버전

1) 발화평가 기술: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정확도(94.86%)

  • Q-Mark 인증(2024~2028)

  • 정확발화/오류발화/시나리오 이탈 발화까지 정확 판별

  • 학습자 발화의 문법·의미 오류 모두 감지

  • 오류발화 → 교정유도 → 정답 유도까지 자동화


2) 튜터링 대화 엔진

기능 구성

  • 시나리오 기반 대화 (정답 유도형)

  • 자유대화 대응 (Chat 모드)

  • 필수 학습목표가 포함된 대화 경로 제어

  • 문맥·주제 전환 인식

기술적 장점

  • 대화맵 방식 대비 지식 구축 비용 대폭 절감

  • LLM 대비 교육제어력 높음 (학습 목표 통제 가능)


3) 주제 기반 Long-turn 대화 모델

  • 대화 흐름 유지

  • 기존 맥락 유지

  • 반복 대화 방지 기능 포함

  • 메모리 관리 → 학습자의 과거 발화를 참고해 자연스러운 대화 생성

예:
“어제 설명한 안전 장비 기억하시죠?”
→ 기존 AI 서비스에서는 제공 어려운 레벨의 맥락성


4) 온프레미스 + 외부 LLM 하이브리드 구조

  • 산업·현장 언어는 온프레미스 모델로 처리 → 비용 절감 + 보안 강화

  • 시나리오 밖의 발화는 외부 LLM 활용 → 자연스러운 응답 품질 유지

  • 교육적 목적을 위한 제어 가능

  • API형태로 B2B/B2G 확장 용이


5) 산업별 특화 코퍼스 구축 역량 (DUNET의 LXP 경험)

  • 디유넷은 23년간 대학교·사이버대 LMS/LXP 구축 경험

  • 산업용 코퍼스도 동일 구조로 확장 가능

  • 요양보호사 산업 → 고령친화 교육 경험 활용

  • 향후 산업별 언어 DB는 중요한 비즈니스 자산으로 축적


6) 기술 경쟁 포지션

DUNET × ETRI 기술 조합은

  • 세종학당/민간앱/기존 LMS 대비

  • 말하기 정확도·산업특화·현장적용성·AI 자동화
    모든 영역에서 우위 확보 가능.


🔚 요약

Slide 3~6은
데이터 기반, 정책 중심, 산업 문제 정의, AI 기술 구조,
그리고 시장 공백까지 논리적으로 연결되는 완성도 높은 기본안으로 확장되었습니다.


👉 다음 단계 선택

원하시는 다음 작업을 알려주세요:

1) Slide 7~10 확장 (아키텍처·로드맵·수익모델·기대효과)

2) 요양보호사 산업 특화 버전(1st Vertical) 작성

3) 투자자용/제휴사용 버전으로 전체 변환

4) PPT용 실제 슬라이드 블록 구성(복붙용)

강프로님, 어떤 방향으로 이어서 진행할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