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프로님, 아래는 **Slide 2. 제안 배경(문제 정의)**를
프로젝트 자료(ETRI 기술내용, MAST 시장분석, EPS-TOPIK 분석 등) 기반으로,
IR·정부 제안·산업 제안 모두에서 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대폭 확장한 버전입니다.
톤앤매너는 클로드 스타일 + 공공 제안서 + IR형 논리를 균형 있게 사용했습니다.
📍 Slide 2. 제안 배경(문제 정의) – 확장 버전
🔎 1) 외국인 근로자 규모 ‘구조적 증가’ → 언어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인프라
-
외국인 근로자 규모:
2022년 84.3만 → 2024년 101만 명 (2년간 +17만) -
비전문취업(E-9) 비자 중심의 급증
→ 제조업·요양·건설업 현장 중심 업종에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속 확대 -
정부는 E-9 발급 규모를 매년 상향 조정하고 있으며, 이는 일시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 장기추세
-
즉, 산업현장의 기본 언어 인프라로 ‘말하기 중심 한국어 교육’이 필수 요건이 됨
⚠️ 2) EPS-TOPIK 중심 한국어 교육의 구조적 문제
① 시험은 읽기·듣기 중심 → 실제 업무에 필요한 “말하기 능력”은 미평가
-
EPS-TOPIK 문항 구성은 암기식 문제은행 구조
-
근로자 60.4%가 “말하기가 가장 중요하다”고 응답했지만
→ 시험에는 “말하기 평가 없음”
→ 근로자와 고용주 모두 교육 결과를 신뢰하기 어려움
② 사전·사후 의무교육은 강의식·일방향
-
입국 전/후 사전의무교육 총합 150시간 이상
-
실제 현장에서는
“배웠던 표현이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”(근로자 인터뷰) -
현장 언어와 커리큘럼 사이에 구조적 괴리 존재
③ 교육내용 vs 실사용 표현 간의 큰 차이
MAST 보고서 기준:
-
“은행·쇼핑·소개” 등 일반 표현 위주 → 6.6%씩 동일 시간 배분
-
반면 EPS 외국어 DB 기준 실생활 비중
-
직장 업무 13.9%
-
직장생활 11.6%
-
주의·경고 10.6%
→ “실생활 사용 빈도가 높은 표현에 대한 교육 비중 부족”
-
핵심 문제:
교육 커리큘럼 설계가 “실제 현장 언어 데이터”와 괴리되어 있음.
⚡ 3) 산업재해·생산성 문제의 핵심 원인은 언어 장벽
-
외국인 근로자 비중 3.4% → 산업재해 비중 14%
-
고용주 66.7%: “의사소통 부족이 가장 큰 애로”
-
외국인 근로자 생산성 추이:
-
입사 <3개월: 56% 수준
-
1년 이상 되어야 100% 근접
→ 작업지시 전달·안전교육 전달 실패가 “학습의 문제”가 아니라
언어·문화 이해 부족으로 인한 구조적 위험
-
정량 근거 (MAST·중소기업중앙회)
-
안전 지침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발생한 사고 비율 증가
-
기초 회화는 가능하지만
‘산업용어’, ‘경고표지’, ‘작업시나리오’ 이해도 부족
“산업안전, 지시 이행, 보고 체계 모두 한국어 말하기 능력에 직결됨”
🌐 4) 현장 특화 한국어 교육의 필요성 증가 (정부·기업·송출국 공통)
① 정부
-
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(2024~): 현장형 한국어 교육 포함
-
산업현장 맞춤형 한국어 교재 개발(2025) → 산업별 언어 필요성 인정
-
E-9 특화훈련 확대: 직무특화 + 한국어 융합 훈련
→ 정부는 이미 ‘현장 언어 중심’으로 정책을 전환 중
② 기업(B2B)
-
중소 제조업의 외국인 근로자 의존도: 97%
-
대부분
-
동료 근로자 통역
-
번역기
-
몸짓 언어
에 의존 → 구조적 한계
-
③ 해외 송출국(B2B2C)
-
한국 취업 준비생 증가
-
EPS-TOPIK 고득점 → 취업은 가능
→ 그러나 업무 적응 실패로 이탈 증가 -
필리핀, 베트남 등 송출국에서는
“현장 언어 중심 대비 과정” 요구 증가
📌 5) 기존 교육 생태계의 근본적 문제: ‘말하기’ 중심 시스템 부재
❗ 정적 콘텐츠 중심
-
텍스트·강의 영상 기반
-
학습자의 발화 오류를 즉각 수정할 수 없음
-
사용자가 실제로 “말해보는 연습”이 부족
❗ 상호작용·피드백 부재
-
AI 기반 발화평가 기술 없이 진행
-
말하기 오류를 판단하거나 개선 가이드 제공 불가
❗ 산업·직무별 특화 수준 낮음
- 제조업·요양·건설업 등 각 산업별 용어·문화·시나리오 부재
→ EPS-TOPIK과 사회통합 프로그램은 “범용 커리큘럼”
→ 현장에 맞는 말하기 능력과는 거리 멀다
⭐ 6) 문제의 결론
현재의 한국어 교육 방식으로는 “말하기 기반 실무 적응”이 불가능하다.
-
EPS-TOPIK = 취업을 위한 시험
-
사전·사후 교육 = 정적 교육
-
사회통합프로그램 = 범용 교육
이 세 가지는 모두 “말하기 기반·현장언어 기반” 구조가 아님.
따라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것은
✔ 말하기 오류를 실시간 평가해주는 AI
✔ 산업별 시나리오 기반의 대화 유도
✔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한국어 학습
즉, AI 기반 실무 한국어 플랫폼이 새로운 표준이 되어야 함.
🎯 Slide 2 확장 버전의 요약 메시지
**“한국의 외국인 노동력 구조 변화 + 기존 교육의 구조적 한계 + 산업 현장의 직접적 피해 →
→ 말하기 중심의 AI 한국어 교육 플랫폼이 반드시 필요하다.”**
👉 다음 작업 제안
원하시면 아래 항목 중 선택해 이어서 확장해 드릴 수 있습니다:
1) Slide 3. 시장 및 수요 분석 확장
2) Slide 4. Pain Point 확장
3) Slide 5. 서비스 개요 확장
4) 바로 “요양보호사 산업 특화 버전”으로 변환
강프로님, 다음으로 어떤 부분을 확장할까요?